고성군, 2015년 고성군민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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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15년 고성군민상 수상자 선정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09-17 오후 04:54:39  | 수정 2015-09-17 오후 10:19:00  | 관련기사 1건

dc0d30be40618a5_144247647288270451.jpg문화체육 부분 이도열, 애향 부문 남기홍


고성군은 16일 오후 4,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민상 심의위원회 이채건 위원장(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고성군민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문화체육 부문 이도열(, 68, 고성읍), 애향 부문 남기홍(, 72, 부산)씨를 각각 선정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인 이도열씨는 탈 연구와 제작경험을 바탕으로 탈 전문서적을 편찬하고, 탈 전시관을 건립, 박물관으로 정식 개관 후 고성군에 무상기증, 고성장승 재현, 달집놀이 복원 등에 기여했다. 그리고 1976년부터 고성오광대에 입문 해 이수자로 활동하면서 고성지역의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dc0d30be40618a5_14424764629946042.jpg애향 부문 수상자인 남기홍씨는 재부산고성향우회 결집과 활성화, 고우장학회 장학금 52,400천원 기탁, 향우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및 한마음등반대회 지원, 공룡엑스포 입장권 구입, 고향농수산물 사주기 운동 등으로 고향 사랑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고를 인정받았다.

 

고성군은 오는 101일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군민의 날기념식에서 군민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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