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뿌리뽑기’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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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뿌리뽑기’ 운동 동참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10-25 오후 04:57:03  | 수정 2024-10-25 오후 04:57:0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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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이 1025,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 위험성을 알리며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뿌리뽑기운동 이어가기에 동참했다.

 

산청군의회 김수한 의장한테서 지목을 받은 최을석 의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었다.

 

이번에 벌이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뿌리뽑기운동 이어가기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막기 위한 활동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부터 이어가기식으로 벌여 왔는데, 참여자는 다음 이어갈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계속된다.

 

최을석 의장은 합천군의회 정봉훈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을석 의장은 또, “최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를 두고 운동을 벌여야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번에 벌이는 이어가기 운동이 청소년 도박 문제 심각성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 바라고, 의회에서도 청소년들이 도박에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커가도록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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