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이기택 수석부의장 고성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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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이기택 수석부의장 고성 강연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2-12  | 수정 2009-02-12 오전 7:56:3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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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이기택 수석부의장이 10일 오후 고성을 방문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인근 통영. 거제에서 참석한 평통위원과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경청했다.

 

이기택 수석부의장은 강연에서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관해 국민들이 많은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우리민족의 가장 중요한 것은 통일인데, 민주평통이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을 위해 국민들 앞에 다가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상생과 공영’이며 이는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북한의 근대화를 통해 한반도의 선진화를 이루는 것이며 정부의 정책이 다 잘 할 수는 없지만 잘 할 때는 박수를 조금, 못할 때는 채찍질하는 국민통합이 무엇보다 필요한시기”라고 설명했다.

▲ 민주평통 이기택 수석부의장

 

아울러 이 부의장은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오해하지 않도록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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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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