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부군수 민생현장 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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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부군수 민생현장 파악 나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7-14  | 수정 2009-07-14 오후 3:07:24  | 관련기사 건

- 7. 14 ~15 全읍면 순시, 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 -


 

지난 1일 제22대 고성군 부군수로 취임한 김이수 부군수가 14일과 15일 양일 간 읍면을 방문한다.


김이수 부군수는 14개 읍면의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 받고 일선 행정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14일은 고성읍을 시작으로 동해면과 거류ㆍ삼산ㆍ하일ㆍ하이ㆍ상리면을 차례로 방문한데 이어, 15일에는 마암면과 구만ㆍ회화ㆍ개천ㆍ영오ㆍ영현ㆍ대가면을 방문한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서 김 부군수는 직원들에게 군민이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잘 섬겨야 됨은 물론 항상 공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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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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