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홍보를 겸한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컨퍼런스`

> 뉴스 > 인사&동정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홍보를 겸한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컨퍼런스`

전정일 기자  | 입력 2009-09-02 오후 7:11:47  | 수정 2009-09-02 오후 7:11:47  | 관련기사 0건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사무총장인 고성인터넷뉴스 한창식 대표가 경북 구미시에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한지인협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회장 김윤탁) 소속 100여개 회원사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및 경북투자유치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를 겸한 구미시 ‘컨퍼런스’(이하 구미시 컨퍼런스)」를 이틀동안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

 


▲ 새마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기념촬영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고 경북인터넷뉴스가 주최한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및 경북투자유치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를 겸한 구미시 ‘컨퍼런스’(이하 구미시 컨퍼런스)」가 1일 오전 11시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80여개 회원사와 취재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단지중부지역본부(본부장 남재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우측부터 김태환 한나라당경북도당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윤희 경북도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격려했다.

 

이번 ‘구미시 컨퍼런스’에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성공개최를 준비하는 경북 구미시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또한 경북과 구미시에 투자유치와 구미국화축제사전 취재 홍보를 겸해 강원, 경기, 경남, 제주, 호남, 충청, 경북권 등 전국 지역인터넷언론사 발행인과 편집기자가 참석했다.

 

컨퍼런스 첫째 날, 한국산업단지중부지역본부에는 100여개 회원사와 김태환(구미 을) 국회의원, 이철우(김천) 국회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백영학·윤창욱·최윤희 경북도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민병조 구미부시장, 황경환 구미시의회의장, 황병학 김천시의회 전 부의장, 김익수·박교상·구자근 의원 및 남재희 한국산업단지중부지역본부장, 조두원 구미경찰서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경북인터넷뉴스 편집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김윤탁 회장

 

김윤탁 회장은 "7월에 있었던 여수시-타임아일랜드 하계연수에 이어 경상북도 전국새마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경북투자유치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전국 홍보를 겸한 회원사 컨퍼런스에 전국에서 많이 참석해 감사하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 구미 컨퍼런스 주최자, 최현영 경북인터넷뉴스 대표(부회장)

 

아울러 그동안 비활성화됐던 경남지역이 밀양, 진해시와 두어군데 군을 제외하고는 거의 네트워크가 형성돼 이제 명실상부한 전국네트워크가 돼 무엇보다 회원사의 공이 큰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회원사의 지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좌측부터 황병학 전 김천시의회부의장, 백영학 경북도의원, 이철우 국회의원, 김윤탁 회장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렇게 많은 언론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단에 오르는 일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말문을 연 후, 구미에서 3선 시장을 지내고 도지사가 됐지만 진정한 지자제가 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전국균형발전협의회장으로서 지방화시대를 맞아 지자체 발전을 위한 물꼬를 트는데 언론도 함께 짐을 짊어져야 하며, 새로운 역사의 지평을 여는데 함께 걸어가야 할 때라며 인터넷언론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국제적위상과 경제적 구상까지 이어지도록 컨퍼런스에 참석한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들이 협조를 아끼지 않기 바란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 김태환 한나라당경북도당위원장

 

또, 김태환 한나라당경북도당 위원장은 새로운 리더 언론사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경북인터넷뉴스가 속해 있는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의 컨퍼런스가 구미에서 개최돼 환영하고 감사하다고 말한 뒤, 인터넷언론 본연의 자세를 유지해 쌍방향 의사소통으로 지역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축하해 주었다.

 

▲ 남유진 구미시장

 

남유진 구미시장도 참석해 전국의 인터넷언론사 대표와 편집장들이 구미시를 방문한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실시간으로 뉴스가 나가고 젊은 층이 가장 많이 보기 때문에 구미 컨퍼런스에 참여한 여러 인터넷뉴스 관계자들이 가장 두렵다 고 말하면서 축하의 인사를 했다.

 

▲ 진행을 맡은 한창식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고성인터넷뉴스) 사무총장

 

아울러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늘 컨퍼런스에 부족함이 없도록 협조하고 구미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 가기 바라고 오늘 저녁에 있을 열린음악회에 참석하고자 한다면 자리를 마련하겠다면서 편안하게 좋은 추억을 가지고 구미를 기억해 주기를 당부했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감사패 수여

 

한편,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김윤탁 회장은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21C 초일류 자치단체로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누구나가 살고 싶은 풍요로운 일류 경북건설에 이바지한 공과 인터넷언론에 대한 바른 언론, 올바른 여론을 형성해 나가는데 협조를 아끼지 않은 공으로 100여개 회원사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감사패 수여

 

이어 남유진 구미시장에게도 구미시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조성,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 지방도시 위상과 발전선도를 높이 평가하며 협회 발전을 위해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경북댄스스포츠연맹회장인 최윤희 경북도의원이 김윤탁 협회장에게 댄스스포츠의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IPTV 사업과 관련해 상주인터넷뉴스 박영오 본부장이 앞으로의 시장전망과 함께 운영에 대한 방안을 설명하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새로운 미래방송으로 자리매김할 IPTV 사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경남협의회 회원

 

이날 참석자들은 정해진 일정표에 따라 오전 11시, 김화기 경북도 새마을담당으로부터 박람회 준비상황 등 자세한 행사내용 브리핑을 받고 오찬 후, 오상관광에서 제공한 교통을 이용해 구미4공단 해마루공원을 견학하고, 상모동에 위치한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참배 후 상모사곡동 박세범 동장의 안내로 보릿고개 체험장과 새마을꽃밭, 옥외사진전시장 등을 둘러보았다.

 

▲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예를 올리는 김윤탁 회장과 한창식 사무총장, 정차모 국회출입 기자

 

▲ 전병억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과 담소

 

▲ 박정희 전 대통령이 심었다는 감나무를 살피는 회원사 대표들

 

▲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저녁 늦은 시간에 있은 3부 컨퍼런스에 앞서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참석해 국회일정 관계로 늦게나마 구미를 방문한 한국지역인터넷언론의 리더 회원사들을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한나라당의 정책에 대해 좋은 의견을 제시하면 적극 반영해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정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이번 구미시에서 개최한 컨퍼런스에 대해서 이미 최현영 경북인터넷뉴스 대표로부터 많은 소식을 들었지만 이렇게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인터넷언론을 통해 한나라당의 정책을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 허덕용 경남협의회장 겸 부회장이 회원사 운영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 회원사 차량에 새마을 기 부착하는 김관용 지사와 김태환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 최윤희 도의원

 

2일 개최된 2일차 컨퍼런스에서는 인터넷언론사 운영자와 기자의 자세 및 언론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전국망 지역인터넷언론사로서 정론직필로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지역민께 전달하고 또한 새로운 역사의 지평을 여는데 앞서가기 위한 회원사 모두가 참여하는 컨퍼런스가 진행됐가.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뉴스에서 100년간 언제든지 볼수 있습니다.

전정일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