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3(토요일)
-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03-30 | 수정 2007-03-30 오후 12:58:28 | 관련기사 건
<뷰티풀 선데이> <블랙북>
뷰티풀 선데이
감독 : 진광교
출연 : 박용우, 남궁민, 민지혜, 이기영, 김동하, 김응수, 오정세, 양태도, 박병은, 전진기, 김광식, 이정훈, 이국호, 정기섭, 유하복, 이은경
| |
지독한 사랑의 끝에서 만난 두 남자
죄라면...그녀를 사랑한 것 밖에 없습니다.
| |
아내를 살릴 수만 있다면… 애절한 사랑 강형사
| |
강력반 소속의 베테랑 강형사(박용우). 대형 마약 조직의 거래현장을 급습, 마약거래상 조상태를 검거해 능력을 인정받는다. 하지만 뒤로는 수거한 마약을 경쟁조직 이기철에게 팔아 넘겨 검은 돈을 챙긴다. 몇 년 전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아내의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뒷거래를 하게 된 것.
| |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조상태는 강형사와 이기철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출소하자마자 이기철의 부하를 죽여 이기철에게 누명을 씌우고 아내를 미끼로 강형사에게 돈과 마약을 돌려달라며 협박한다.
| |
목숨처럼 사랑하는 아내가 위험에 처하고 비리문제까지 불거져 내사과의 추궁을 받게 되면서 강형사는 점점 빠져나가기 힘든 궁지에 몰리게 된다.
| |
그녀를 가질 수만 있다면… 지독한 사랑 민우
| |
내성적이고 얌전한 성격의 고시생 민우(남궁민). 공부 밖에 몰랐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수연(민지혜)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남몰래 수연을 지켜보며 애태우던 민우는 그녀가 남자친구와 모텔에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하고 절망에 빠져 고시촌을 떠난다.
| |
몇 년 후 수연과 우연히 재회하게 된 민우. 민우는 이제는 혼자가 된 수연을 짝사랑했던 사실을 숨긴 채 그녀와 결혼한다. 행복한 신혼생활로 아이까지 갖게 된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수연은 민우의 숨겨진 과거에 충격을 받고 그에게 결별을 선언한 뒤 잠적한다.
| |
어렵게 수연을 다시 찾아온 민우. 그러나 아이를 지웠다는 말에 민우는 이성을 잃고 수연과 몸싸움을 벌이다 우발적으로 그녀를 찌르고 만다.
단 한번쯤… 용서해 줄 수 있는 게 사랑 아닙니까?
| |
죄책감에 시달리던 민우는 자수를 결심하고 경찰서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강형사를 만난 민우는 아내를 죽이게 된 자신의 모든 죄를 고백한다. 극단적인 상황에 빠져있던 강형사는 민우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지 않는다.
| |
그러던 중, 강형사는 민우로부터 뜻하지 않은 정보를 얻게 된다. 바로 지금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 아내 사고의 비밀에 대해서…
블랙북
감독 : 폴 버호벤
출연 : 캐리스 밴 허슨, 세바스티안 코치, 톰 호프만, 할리나 레이진
| |
전쟁, 사랑, 음모.. 당신을 흥분시킬 기적 같은 실화!!
| |
탈출을 시도하던 레이첼의 가족은 적군에게 발각되어 모두 죽고, 그녀만 홀로 살아 남는다. 더 이상 잃은 것이 없다고 여기며 하루 하루를 보내던 그녀에게 적군의 본지로 침투할 스파이의 임무가 주어진다.
| |
이 후, 자신의 매력과 기지를 십 분 발휘해 적군 장교 문츠의 연인이 되는 데 성공한 레이첼은 그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도청 장치를 설치하는 등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며 본격적인 스파이 임무를 수행한다.
| |
배신도 복수도 덮어버릴 세기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 |
레이첼은 중요한 스파이 임무 수행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지만 점점 문츠 장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문츠 장교 또한 레이첼이 스파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고도 그녀를 매몰차게 뿌리치지 못하는데…
| |
| |
그러나 이런 그들의 애틋한 사랑을 전쟁이라는 잔인한 현실은 용서하지 않는다. 레이첼이 동지들을 구출할 최후의 임무를 전달받게 되고, 그 작전이 시작되던 날, 그들을 감싸고 있던 엄청난 음모가 그 실체를 드러내면서 뜻하지 않은 새로운 반전을 맞이하는데…
| |
<진주 롯데시네마 제공>
| |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둘남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