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하기탈놀이캠프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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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하기탈놀이캠프 성황리에 마쳐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8-22 오후 03:06:54  | 수정 2013-08-22 오후 03:06:54  | 관련기사 0건

겨울 탈놀이캠프때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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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사)고성오광대보존회에서 준비한 2013 고성오광대 하기탈놀이캠프가 땀과 열정과 아쉬움을 남기고 마무리됐다.

 

2013년 7월14일부터 8월17일까지 총 5주간에 걸쳐 청소년부터 대학생, 일반인들을 포함해 약200여명의 참가자들이 고성오광대전수교육관에서 땀을 흘렸다.

 

1969년부터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탈놀이캠프인 고성오광대 탈놀이 캠프는 전공자, 비전공자 구분없이 청소년들부터 일반인들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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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보존회는 탈놀이캠프 기간중에도 생생문화재, 당항포관광지 공연 과 체험행사, 경남교육지원센터 체험행사, 진해 민예총 체험행사, 초등예능교실, 상설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쉬지 않고 진행해 그야말로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은 항상 예술의 열기로 가득 찼다.

 

앞으로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오는 8월24일 저녁 7시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 서울 마포구 마리스타수도원-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9월 5일 대전 연전국악원, 9월 13일 진주공연 9월14일 상설공연 등의 공연과 9월 3일,4일, 10일 생생문화재 등의 체험학습도 끊이지 않고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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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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