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팝스오케스트라, 고성군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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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팝스오케스트라, 고성군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8-21 오후 02:00:53  | 수정 2014-08-21 오후 02:00:53  | 관련기사 1건

오는 27일 밤 730,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서 열려

가수 유열, 색소폰, 소프라노테너 공연 등으로 감동 선사

 

고성군은 오는 27일 밤 730,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경남팝스오케스트라공연을 개최한다.

 

크기변환_경남팝스오케스트라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고성군, 고성예총, 경남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경남도민예술단의 순회공연으로 수준 높은 음악으로 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유열, 소프라노 김민형, 테너 김동녘, 색소폰 이병주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경남팝스오케스트라의 서곡 윌리엄 텔나팔수의 휴일연주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민형이 내 맘의 강물’, ‘Mattinata’, 테너 이동녘이 남 몰래 흐르는 눈물’, ‘오 솔레미오를 들려준다.

 

이어 듀엣으로 김민형과 김동녘이 투나잇’, ‘축배의 노래’ ‘산체의 아이들을 선사한다. 색소폰 연주자 이병주는 ’Feel so Good’, ‘My Way’, ‘Quien Sera’를 연주하고 가수 유열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화려한 날은 가고’, ‘사랑의 찬가’, ‘이별이래를 부르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군 관계자는 지방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군민들이 관람해 아름다운 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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