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4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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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4월 첫째주

이둘남 기자  | 입력 2008-04-04  | 수정 2008-04-04 오전 10:32:22  | 관련기사 건

<삼국지 용의부활>   <GP506>   <어웨이크>

 


삼국지 용의부활 

 

감독 : 이인항

출연 : 유덕화, 홍금보, 매기 큐, 오건호, 안지걸

장르 : 액션, 서사

 

 

삼국지의 전설적인 영웅, 백전불패 명장 조자룡!

 

 

잦은 내전으로 인해 수 많은 국가로 나눠진 중국 대륙. 촉나라의 비천한 신분으로 태어난 조자룡은 뛰어난 지략과 용기로 조조가 이끄는 위의 대군으로부터 홀홀 단신 어린 유비의 아들을 구해 용맹함을 떨친다.

 

 

영웅으로 추앙 받으며 오호장군의 자리까지 오른 조자룡은 삼국을 통일하려는 마지막 왕의 뜻을 받들어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위해 진군하는데..

 

 

전설로 남을 그의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위나라의 1만 군대가 단 한 명이었던 조자룡에게 패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했던 조조의 손녀 조영.

 

 

천하를 얻기 위한 야심으로 똘똘 뭉친 그녀는 북벌을 위해 봉명산으로 향하는 조자룡을 잡기 위해 위험한 계략을 꾸미는데...

 

 

이제,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목숨을 건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는 노장 조자룡과 그를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나라의 여장부 조영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GP506


감독 : 공수창

출연 : 천호진, 조현재, 이정헌, 이영훈, 유태성

장르 : 미스테리

 

 

“이 테이프가 발견되었을 때

우린 모두 죽어있어야 한다!”

 

 

폭우의 밤.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소대원 21명 중 의식불명 상태의 1명을 제외한 20명이 의문의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해 군당국은 21명의 수색대를 파견하지만, 폭우로 끊어진 도로는 수색대마저 GP506에 가두고 만다.

 

 

수색대 속에는 군 최고의 정예요원으로 평가 받는 노수사관(천호진)이 포함되어 있다.

 

 

아내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간 군 장성은 몰살당한 시체 속에서 GP장(유중위)을 찾아오라고 명한다.

 

 

육사출신인 그가 참모총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국방부 전체가 긴장한 것. 노수사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날 새벽 06시까지!

 

 

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시체는 19구, 생존자는 1명! 한 명의 흔적이 없다! 미로 같은 GP를 수색하던 중 발전실에서 의외의 인물, 살아있는 GP장(유중위)을 발견하게 된 것!

 

 

 

그러나 그는 본대 복귀만을 요구하며 의혹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어웨이크 

 

감독 : 조비 해롤드

출연 : 헤이든 크리스텐슨, 제시카 알바, 테렌스 하워드, 푸나 자가나단, 레나 올린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도시의 반을 가진 젊은 백만장자를 노린 수술대위의 음모!

 

 

뉴욕 경제의 중심에 있는 젊은 백만장자.

 

 

심장을 이식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클레이’는 어머니가 반대하는 아름다운 여인 ‘샘’과의 결혼을 감행하고,

 

 

자신의 친구 ‘잭’에게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을 것을 결심한다.

 

 

어머니 몰래 꿈만 같던 결혼식을 끝낸 저녁, 기적같이 심장 이식 수술을 받게 된 그는 수술도중 ‘마취중 각성’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해 모든 신경과 의식이 깨어나 끔찍한 고통 속에서 충격적인 음모에 대해 알게 되는데…

 

 

참을 수 없는 끔찍한 고통, 믿었던 친구의 배신,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더 큰 음모!

 

 

그러나 누구도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모든 것을 뒤엎는 반전이 시작된다!

 

 

                  <통영 롯데시네마 제공>

 

 

 

 

<현재 상영작>

1관 : 10000 BC / 스탭업2 더스트리트

2관 : 어웨이크   

3관 : 삼국지 용의부활

4관 : 숙명 / 추격자

5관 : GP506

6관 : 데스디파잉 어느마술사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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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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