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 중 실종됐던 K기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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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 중 실종됐던 K기자 숨진 채 발견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1-30  | 수정 2008-11-30 오전 9:21:40  | 관련기사 건

밤낚시 중 실종됐던 B일보 통영고성 주재 K기자(48)가 숨진 채 발견됐다.


K기자는 28일 오후 9시30분경  H일보 J기자와 함께 삼천포화력발전소 내 방파제에서 밤낚시를 하던 중 실종 됐었다.


해경에 따르면  헬기와 경비함정 그리고 수중구조대를 동원해 수색하던 중 29일 오후 3시10분경 TTP(일명 `삼발이`) 사이에 끼여 숨진 상태로 발견 됐다.


한편 해경은 숨진 K기자가  방파제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낚시 도중 파도에 휩쓸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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