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이 넘치는 대흥의 겨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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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이 넘치는 대흥의 겨울 이야기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2-24 오후 04:51:55  | 수정 2015-12-24 오후 04:51:55  | 관련기사 0건

- 대흥초, 겨울 행복학교 주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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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초등학교(교장 김희자)에서는 1221()부터 1224()까지 겨울 행복학교주간을 운영했다.

 

나눔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행복맞이학교의 사계절프로젝트 창의학습 활동은 눈썰매와 스케이트 겨울스포츠 체험학습, 알뜰 바자회, 요리활동, 미술활동, 봉사활동, 영화 감상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지난 21()에는 겨울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유치원과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71명이 창녕 부곡하와이 눈썰매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22()에는 알뜰 바자회를 통해 물건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 보전 실천에 앞장서는 태도 등 요리활동으로 주먹밥과 어묵, 떡볶이 등 학년별로 정한 메뉴를 다함께 준비하고 맛있게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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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3()에는 체육 교과와 연계해 스케이트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전교생이 창원 서부스포츠센터 빙상장에 스케이트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끝으로 24()에는 전교생이 다함께 강당에 모여 겨울(크리스마스)을 소재로 한 영화를 감상한 뒤, 12월부터 오늘 2월에 생일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생일축하행사를 열러 다함께 겨울행복학교에 대한 평가를 했다.

 

한편 마지막 날에는 크리스마스 카드와 리스 만들기, 트리 꾸미기 등의 미술활동도 진행해 학교 전체가 즐거운 분위기 속에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대흥초등학교는 내년에도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각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사계절 프로젝트 활동을 운영해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하는 등 배움이 즐거운 학교 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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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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