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중 전통예술반과 4-H회 독도탐방

> 뉴스 > 교육청소년

철성중 전통예술반과 4-H회 독도탐방

박경현 기자  | 입력 2016-08-25 오후 01:26:17  | 수정 2016-08-25 오후 01:26:17  | 관련기사 건

1.jpg


철성중학교(교장 박태은) 전통예술반과 4-H(지도교사 정종빈)에서는 광복 71주년을 맞이한 지난 8/16-18(23)나라사랑 독도(울릉도)탐방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동아리 활동으로 실시된 이번 독도탐방은 학생들의 자기 계발뿐만 아니라 인성적성 계발과 사회성 함양에 기여하고 특히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고 건전한 민주시민의 역량을 기르는데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독도탐방 행사는 경남 농업기술원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농촌체험학습사업),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의 협찬으로4-H회의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라는 학습과제로 실시됐다.

 

4-H의 학습과제는 고성오광대 전통 맥 잇기 사업을 중심으로 전통예술과 농촌체험학습, 전통문화 공연으로 불우이웃과 장애 우들과 함께 어울리고 장애 시설을 찾아가 봉사 활동을 벌인다.

 

2.jpg

 

독도 탐바아에 나선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처음을 여는 신비의 섬 독도를 탐방을 함으로써 무한한 애국심과 자긍심을 느끼며, 건전한 민주시민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탐방소감을 밝혔다.

 

탐방에 나선 학생들은 독도수비대의 활약상에 크게 감동받은 모습으로 한국인이라는 높은 자긍심을 갖는 한편, 독도의 기암괴석과 희귀 동식물 등 자연경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독도의 신비로움과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박경현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