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진로박람회 성황 속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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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진로박람회 성황 속 끝나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6-13 오전 10:31:53  | 수정 2024-06-13 오전 10:31:53  | 관련기사 건


- 진로 교육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주제관과 주제관마다 60개 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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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고성군 진로박람회가 성황 속에 끝났다.

 

611, 고성군 스포츠타운 4구장에서 4회 고성군 진로박람회를 무사히 마쳤는데, 박람회장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이중화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기관장과 학교장들을 비롯해 학교, 진로 체험처, 청소년동아리, 지역기관과 단체,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교원을 포함해 1,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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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진로박람회는 진학탐색관 캠페인·홍보체험관 취업·창업체험관 진로·직업체험관 진로·직업상담관 특별 체험관과 60개 현장 체험관을 운영하면서 여러 진로에 대해 체험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힘을 높이도록 했다.

 

무엇보다 한국교육방송(EBS) 중계차로 배경영상 입력기법을 이용한 실시간 송출, 카메라 제작 체험과 카메라감독, 기술감독, 오디오감독과 멘토 활동, 중계차 내부 체험과 같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전문 방송직업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크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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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로박람회는 관내 여러 지역자원을 이용해 고성군 전체가 참여한 지역사회에 특화된 청소년 진로 행사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근 군수는 청소년이 꿈꾸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뜻있는 도전을 계속하기 바란다청소년 꿈과 끼를 찾고 펼칠 수 있는 훌륭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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