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는 PC방과 실내경륜장, 조선소 등지에서 스마트폰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피의자를 검거했다.
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에서는 5월10일 오후 15:39경 피해자가 잠을 자거나 한눈을 파는 틈을 이용해 스마트폰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 최○○(58세, 남, 충남거주)씨를 을 검거했다.
피의자는 2013. 2월11일 오후 10시경 경남 고성군 고성읍 ○○PC방에서 피해자가 잠을 자는 틈을 이용해 108만원 상당의 휴대폰 1대와 신용카드 1장을 훔쳐 편의점에서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물건을 구입하고, 2012년 9월경에도 부산 등지에서 310만원 상당의 핸드백과 지갑, 휴대폰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