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일 간 공룡들의 행진 다시 태고의 신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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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일 간 공룡들의 행진 다시 태고의 신비 속으로

강기웅 기자  | 입력 2012-06-07 오후 5:29:44  | 수정 2012-06-07 오후 5:29:44  | 관련기사 2건

10일 오후 7시, 공룡의 문 앞 광장에서 폐막식 개최…

오후 6시 이후 무료 개방

 

공룡엑스포 73일간의 대장정이 6월 10일(일) 오후 7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관람객과 행사관계자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상설무대에서 폐막식 행사장인 공룡의 문 앞 광장까지 ‘길놀이’ 퍼레이드와 축하공연이 한 시간 가량 펼쳐진다.

 

공식행사에서는 빈영호 엑스포사무국장의 2012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 결과보고, 베스트 스태프에 대한 각종 시상, 기록영상 상영, 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집행위원장의 폐막선언으로 2012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와의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식후행사로 동춘서커스 공연과 대동놀이 행사를 마친 후 레이저 불꽃쇼와 동시에 유등이 소등되면서 73일 간의 2012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는 73일 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현충일 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누적 관람객 수가 168만 명이 넘었다”며 “최종적으로 180만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6월 10일 폐막식 당일 오후 6시부터는 행사장이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강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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