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정해역 자란만「바다살리기 운동」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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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정해역 자란만「바다살리기 운동」펼쳐

김미화 기자  | 입력 2013-04-04 오후 06:06:58  | 수정 2013-04-04 오후 06:06:58  | 관련기사 1건

 4, FDA 지정해역 인근 맥전포항에서 봄철 해양환경 정화활동 전개

 

고성군(군수 이학렬)청정해역 자란만 바다살리기 운동일환으로 4일 하일면 춘암리 맥전포항에서 봄철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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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업인과 고성군 수협, 유관기관·단체 등 50여명이 민·관 합동으로 맥전포항포구와 해안 산책로 주변에 쌓인 폐부자와 생활쓰레기 등의 수거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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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월 미 FDA 지정해역 위생 재점검을 대비해 청정해역 자란만 바다살리기 운동을 펼쳐 자란만 굴의 대미 패류수출을 재개하는 등 지정해역의 위생수준이 한 차원 더 높여졌음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군은 바다 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육·해상의 오염원을 근본적으로 제거 한다는 방침아래 앞으로도 꾸준히 해안가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여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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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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