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사랑산악회, 청정해역 만들기 앞장서

> 뉴스 > 읍면동뉴스

삼산사랑산악회, 청정해역 만들기 앞장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4-28 오후 03:12:35  | 수정 2014-04-28 오후 03:12:35  | 관련기사 1건

27, 바다살리기 운동 전개, 군령포 해안쓰레기 5톤 수거해

 

삼산면에서는 4월 27일 오전, 삼산면 군령포 해안 일원에서 삼산사랑산악회 회원을 비롯한 삼산면 공무원, 사회 단체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크기변환_고성_삼산사랑산악회,_청정해역_만들기_앞장서

 

삼산사랑산악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군령포 선착장과 봉화산 둘레길 몽돌 해안가 주변에 쌓여있는 각종 어구, 폐부자 등 해안 쓰레기 5톤을 수거하는 등 군령포 해안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서정훈 삼산사랑산악회장은 항상 바다 청소를 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의 도움으로 말끔히 청소된 군령포를 보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며 분기별로 바다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아름다운 청정해역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