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탈박물관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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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탈박물관 임시 휴관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9-27 오후 02:45:02  | 수정 2013-09-27 오후 02:45:02  | 관련기사 6건

10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수장고 보수공사 및 전시 개편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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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탈박물관은 10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수장고 보수공사와 전시개편을 위해 임시 휴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관 기간 동안 수장고의 출입문과 수장대 교체, 교육실 멀티미디어 설치, 상설전 전시 교체, 기획전시실 전시교체 등으로 소장품의 안전한 보존환경을 조성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수장고는 자료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만큼 이번 공사를 마무리 하고 소장품을 재정비해 올해 안에 전문박물관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크기변환_고성탈박물관_내부.jpg

 

또 지난해 특별전으로 주목을 받았던 고성오광대 역사전 출품유물을 새로 정리해 상설전시하고 ‘한국의 말뚝이’ 특별전을 기획전시 해 경남지방 탈놀이의 주인공인 말뚝이를 재조명한다.

 

재개관일은 12월 10일이며, 휴관에 대한 사항은 고성탈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탈박물관(☎ 672-88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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