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업자치대학 생명환경농업과정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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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업자치대학 생명환경농업과정 졸업식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3-12-20 오후 04:30:11  | 수정 2013-12-20 오후 04:30:11  | 관련기사 7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역군 17명 양성해

 

고성군은 20일 오전 10, 농업기술센터 생명환경농업교육장에서 농업자치대학 제5기 생명환경농업과정 수강자 17명에 대한 졸업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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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식에는 정기방 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졸업생, 가족 60여 명이 참석해 배움에 대한 열정의 결실을 축하했다.

 

농업자치대학은 고성군의 역점시책인 생명환경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 개강 후 매주 4시간씩 23주에 걸쳐 8개월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농업현장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했다.

 

정기방 부군수는 졸업식사에서 영농으로 바쁘고 고단한 가운데에도 선진농업기술과 경영기술 습득을 위해 교육에 매진 한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농업자치대학에서 배운 영농지식과 정보가 고성군의 농가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이영수 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으며, 학력평가 최우수상에 황남갑, 우수상에 곽종수, 최영균 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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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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