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업자치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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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업자치대학 졸업식 개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12-24 오후 03:37:39  | 수정 2014-12-24 오후 03:37:39  | 관련기사 7건

- 6기 생명환경농업과정 졸업생 23명 배출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지난 24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농업자치대학 제6기 생명환경농업과정 수강생 23명에 대한 졸업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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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식에는 하학열 군수와 최을석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졸업생들과 그 가족 40여 명이 참석해 배움에 대한 열정의 결실을 축하했다.

 

농업자치대학은 고성군의 역점시책인 생명환경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 개강 후 매주 4시간씩 24주에 걸쳐 8개월 과정으로, 농업현장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했다.

 

하학열 군수는 졸업식사에서 영농으로 바쁘고 고단한 가운데서도 선진농업기술과 경영기술 습득을 위해 지난 1년간의 교육을 마친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드린다.”, “농업자치대학에서 배운 영농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우리군 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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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졸업식에서 송창호(영오면) 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고, 허승도(마암면) 씨가 학력평가 최우수상을, 김주용(고성읍), 차재명(영오면) 씨가 우수상을, 김주용(고성읍), 백수흠(고성읍), 이영철(삼산면), 이둘이(삼산면), 강둘자(상리면), 차재명(영오면), 배익구(구만면), 김정숙(회화면), 이종원(마암면)씨가 개근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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