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을 정자목 방제로 쾌적한 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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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마을 정자목 방제로 쾌적한 쉼터 제공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6-16 오후 06:03:39  | 수정 2014-06-16 오후 06:03:39  | 관련기사 1건

618~71814개 읍·287곳 정자목 및 보호수 병해충 방제

 

크기변환_2013년_정자목_병해충_방제(거류면_봉곡마을.)

 

고성군은 오는 618일부터 718일까지 관내 마을 정자목과 보호수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방제작업을 통해 마을을 상징하고 역사성을 가진 정자목과 보호수를 보전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제대상은 14개 읍·287곳으3명으로 구성된 방제단이 11·면을 방문해 방제차량을 이용해 진딧물 등 깍지벌레류인 식엽성 해충과 흡즙성 해충을 집중적으로 방제한다.

 

군은 약제 살포 시 정자목 주변지역의 주민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사전에 방제시간을 통보하는 등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크기변환_2013년_정자목_병해충_방제(거류면_봉곡마을)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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