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목 병해충 방제, 쾌적한 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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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목 병해충 방제, 쾌적한 쉼터 제공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7-01 오후 03:01:14  | 수정 2015-07-01 오후 03:01:14  | 관련기사 1건

방제전문 인력이 7 월 17 일까지 읍 ․ 면 방문하여 정자목 병해충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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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25 일부터 7 월 17 일까지 관내 마을 정자목과 보호수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

 

군은 이번 방제작업을 통해 마을을 상징하고 역사성을 가진 정자목과 보호수를 보전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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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대상은 14 개 읍 ㆍ 면 정자목 286곳과 보호수 37곳으로, 3 명으로 구성된 방제단이 1 일 1 읍 ㆍ 면을 방문해 방제차량으로 진딧물 등 깍지벌레류인 식엽성과 흡즙성 해충을 집중적으로 방제한다 .

 

군은 약제 살포시 정자목 주변지역의 주민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마을 이장과 협의하는 등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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