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 하절기 빈집털이 예방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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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 하절기 빈집털이 예방 활동 강화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6-13 오전 10:20:41  | 수정 2017-06-13 오전 10:20:41  | 관련기사 건

- 빈집털이 예방요령 등 적극 홍보

 

고성경찰서(서장 조정재)는 지난 12일부터 주민이 안심하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절기 빈집털이 범죄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고성경찰은 하절기(휴가철) 농번기 등 야외활동으로 집을 비우는 경우 빈집털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어 빈집털이 범죄예방을 위해 도보순찰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히며, 취약장소 위주로 방범진단 후 자체 제작한 문단속 하셨나요?’ 스티커 부착과 주요 장소에 내 집 안전의 시작은 문단속입니다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주민 상대 범죄예방요령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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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집을 비울 때에는 창문·현관 등 문단속을 생활화하고 집 전화는 휴대전화로 착신 하도록 하며, 외부 침입이 가능한 취약장소에는 방범창 설치와 CCTV·가스배관 철침판을 설치하는 등 방범시설을 보완해야 한다.


고성경찰에서는 빈집털이 범죄예방을 위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범죄를 분석해 취약지 위주로 순찰선을 재정비 하고 농촌지역 외딴 농가 등을 위주로 주기적인 순찰 활동을 벌이며, 주민들도 낯선 사람이나 외지차량 등을 발견할 시 신속히 신고하도록 홍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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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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