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잠복결핵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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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잠복결핵검진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7-11 오후 04:36:46  | 수정 2019-07-11 오후 04:36:46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5개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균을 검진(인터페론감마분비검사)한다.

 

잠복결핵검진사업은 결핵예방법이 개정되면서 집단시설 종사자의 잠복결핵검사가 의무화돼 2017년부터 해오고 있다.

 

이번 검진은 전문검진기관과 협력해 결핵고위험군 의료기관 종사자(결핵균 감염 시 중증 결핵발병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부서 근무자) 가운데 2017~2018년에 검진을 받지 않은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한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돼 있지만 현재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증상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는 않는다.

 

결핵균 감염자의 10%가 결핵환자로 발병할 수 있어서 적절한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 더구나 의료기관 종사자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여러 사람과 접촉이 잦기 때문에 미리 치료를 하면 결핵 전파 위험을 막을 수 있다.

 

잠복결핵 치료는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는지와 발병 했을 때 파급력을 고려해 상담한 뒤 결정하며, 보건소나 치료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다.

 

잠복결핵감염 치료는 잠복결핵감염자의 결핵 발병을 미리 막기 위한 것으로 치료하면 결핵발병을 60~90%까지 막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670-409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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