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자활센터 ‘4년 연달아 전국 최우수기관’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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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자활센터 ‘4년 연달아 전국 최우수기관’에 뽑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8-08 오후 04:30:29  | 수정 2019-08-08 오후 04:30:29  | 관련기사 건

  

경남고성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7~2018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농촌형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2014, 2015, 2016년에 이어 2017~2018년 전국최우수기관에 뽑히면서 ‘4년 연달아 최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 운영성과를 비롯해 공동지표(70)와 외부자원연계, 지역사회기여와 협력, 사업개발과 특성화지표(30), 모두 28개의 지표에 대해 2년 동안의 사업실적을 평가했다.

 

고성지역자활센터는 전국 상위 10%이내의 전국 최우수기관에 뽑혀 추가운영비와 우수기관 현판을 받는다.

 

신진수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한 직원, 자활사업 참여자, 행정기관, 지역사회가 도와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센터의 사회 가치를 위해 더욱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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