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상리사랑 한마음 축제 및 노인위안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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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상리사랑 한마음 축제 및 노인위안 잔치

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5-03 오후 5:15:24  | 수정 2012-05-03 오후 5:15:24  | 관련기사 건

고성군 상리면(면장 최삼식)에서는 면민의 화합과 상리사랑 실천을 주제로 5월 5일 상리문화마을 오정자 공원 일원에서 상리면체육회 주관으로 『제6회 상리사랑 한마음 축제 및 노인위안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생동감을 잃어가는 고향을 스스로 지키고 고향을 떠난 향인들의 애향심을 결집해 고향발전과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행사로 “향우들과의 만남”을 통해 마을별, 지역별 향인들과의 만날 수 있고 고성농요한마당 공연으로 시원한 우리가락을 통해 전통문화의 멋을 볼 수 있다.

 

 

 

또한 가수출연과 함께 면민노래자랑, 푸짐한 경품행사로 축제분위기를 띄우며, 부대행사로 고향체험행사인 연꽃공원탐방, 고향음식과 민속음식 맛보기 행사로 곱배인삼막걸리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상리면은 제6회 상리사랑 한마음축제 및 노인위안잔치를 상리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향을 떠난 향인들의 애향심을 결집해 지역사랑정신의 고취는 물론 재외향우와 면민 상호간 대화합의 장을 통한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면민정서 문화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많은 출향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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