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봉동지구 골프장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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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봉동지구 골프장 본격추진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5-28  | 수정 2007-05-28 오후 4:01:14  | 관련기사 건

- 고성군 봉동지구 골프장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


고성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고성군 관리계획 용도지역과 지구단위계획(당항포 골프장)결정(변경)이 5월 25일자로 경남도로부터 고시돼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회화면 봉동리 일원 39만여 평에 27홀 회원제로 조성중인 이 골프장은 부지면적의 95% 이상이 이미 매수 완료되었고, 부지 내 有연고 추정 묘지 400여기 중 이미 250여기가 이장 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다.


특히 회화면내 사회단체와 전체 군민의 절대 다수가 찬성하는 가운데 골프장 유치위원회와 행정, 사업주가 혼연일체가 돼 부지매수 시작 1년 5개 월 여 만에 시설결정 고시를 받아내 앞으로 사업자 지정과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등 제반 후속절차를 마무리하게 되면 금년말경 사업이 착수 되고 2010년이면 개장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봉동지구 골프장은 관광휴양형 골프장으로 당항만의 호수 같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데다 바로 인근에 당항포 관광지와 고성공룡 세계엑스포 행사장을 끼고 있는 등 천혜의 자연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겨울철에 눈이 거의 오지 않기 때문에 년 간 340일 이상 골프를 즐길 수 있어 他지역 골프장과 차별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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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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