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면,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서 이장회의 개최

> 뉴스 > 읍면동뉴스

마암면,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서 이장회의 개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1-22 오후 03:39:38  | 수정 2014-01-22 오후 03:39:38  | 관련기사 2건

갑오년 새해 신명나는 마암면 열어가기 위한 결의 다져

 

마암면에서는 1월 20,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17개 마을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마암면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크기변환_고성_마암면,_고성오광대_전수교육관서_이장회의_개최

 

이날 이장회의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신명나는 마암면을 열어가기 위해 이색적으로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돼, 신임이장으로 선출된 배정현 화산마을 이장과 이윤석 명송마을 이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고성오광대보존회장인 이윤석 명송마을 신임이장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전수를 위해 2012년에 개관한 고성오광대 전수회관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고성오광대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문상부 마암면장은 이장회의 장소를 제공한 고성오광대보존회에 전 마을 이장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설을 맞아 마을 진입로와 마을 회관 등에 게양된 군집기 등을 정비해 아름다운 마암면의 모습으로 귀성객을 맞을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고성 출신 ‘건축왕’, 정세권 선생 선양사업 추진해야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