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삼산면발전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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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삼산면발전위원회 회의 개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4-16 오후 03:07:37  | 수정 2014-04-16 오후 03:07:37  | 관련기사 0건

기숙형 거점 중학교 도로편입 부지 보상 논의

오는 430, 삼산면민 화합한마당 큰잔치 성공적 개최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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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삼산면발전위원회는 15일 오전, 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구대준 삼산면발전위원 회장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성의 소규모 학교를 전국 최고의 명품학교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기숙형 거점 중학교 설립에 따른 도로편입 부지 보상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동문일주도로 연결도로 조성사업, 광역상수도 미급수지역 인입공사, 대포·덕산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병산 버스노선 확포장 공사 건의 등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고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21회 삼산면민 화합한마당 큰잔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구대준 삼산면발전위원회장은 인사말에서 명품·보육도시 고성이미지 구축과 교육력 강화를 위한 기숙형 거점 중학교는 반드시 이루어져야할 중요사안임을 강조하고 면민화합한마당 큰잔치를 앞두고 있는 만큼 면민이 하나로 뭉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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