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발전협의회, 면사무소 신청사 현 위치 신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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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발전협의회, 면사무소 신청사 현 위치 신축키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7-07 오후 03:23:47  | 수정 2014-07-07 오후 03:23:47  | 관련기사 4건

4, 회화면발전협의회 회의 개최

협의회 청사 현 위치에 신축 원칙으로 하고 군에 건의키로

 

고성군 회화면발전협의회는 7월 4, 회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서점복 회장과 김영재 회화면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상반기 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크기변환_고성_회화면발전협의회,_2014년_상반기_회의_개최1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현안사항으로 동고성체육시설 조성사업 추진사항, 노벨골프장 지역발전기금 출연금 지급, 회화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관련 지역역량강화 현장교육에 관한 설명과 회화면사무소 신축 부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청사 신축과 관련해 부지선정이 우선돼야 중기재정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가 진행될 수 있음에 따라 발전협의회는 열띤 논의 끝에 면사무소 청사를 현 위치에 신축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발전협의회의 입장을 군에 건의키로 했다.

 

지난 1월 회화면이장협의회에서도 회화면사무소 현 위치가 부지면적이나 지역민들의 이용 편리성 등을 고려할 때 신청사 부지로 타당하다고 건의한 바 있다.

 

한편, 노벨골프장이 지급하기로 한 지역발전기금 출연금은 재단법인 성립과 협약서 작성에 관해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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