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청년회, 23개 경로당에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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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청년회, 23개 경로당에 밑반찬 전달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2-05 오후 02:42:35  | 수정 2015-02-05 오후 02:42:35  | 관련기사 1건

- 12월 까지 매주 목요일 23개 경로당에 밑반찬 직접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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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이면청년회(회장 박재동)에서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23개 경로당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배달한다.

 

고성군 하이면청년회는 5일 오전, 하이면복지회관에서 고성군의회 강영봉 산업건설위원장, 배형관 하이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청년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23개 경로당에 대한 밑반찬 후원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23개 경로당에 첫 밑반찬을 배달했다.

 

하이면청년회는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자는 설립취지에 따라 회원들이 조성한 기금 1,500만 원으로 12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23개 경로당에 90여 명의 회원이 7개조를 짜 밑반찬을 직접 배달한다.

 

하이청년회 박재동 회장은 앞으로도 하이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이면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면청년회는 201239일 창립총회를 거쳐 발족한 지역의 자생단체로 현재 총 9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로당 밑반찬 전달 사업 외에도 하이면 달집행사 등을 통해 면민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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