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면 사랑의 집 고치기, 쌀 모으기, 환경정비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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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면 사랑의 집 고치기, 쌀 모으기, 환경정비 행사 실시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09-19  | 수정 2007-09-20 오전 7:36:16  | 관련기사 건

하일면 새마을협의회(회장:배병곤)에서는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와 쌀 모으기 행사 그리고 관내 꽃길 및 꽃동산 정비 작업을 지난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실시했다.

 

 

이틀간의 집 고치기 행사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은 하일면 춘암리 조막여氏와 송천리 최인림氏 집을 차례로 방문하여 노후화된 벽지를 교체하고 지붕수리 작업등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한가구당 70만원씩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이 2가구는 예전부터 어려움을 호소한 가구였기에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오후 내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17일 추석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에서는, 주민들 스스로가 한줌씩 정성을 담아 모은 쌀이 총 455kg으로 15개 마을 22가구에게 전달 될 예정으로 이웃의 따뜻한 정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자그마한 힘이 될 것이다.


이밖에도 하일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추석맞이 생활주변 녹지환경(꽃길 및 꽃동산)을 정비 하여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일면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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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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