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열린장터 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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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열린장터 바자회 열어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5-31 오후 06:10:22  | 수정 2017-05-31 오후 06:10:22  | 관련기사 건

- 수익금 전액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과 소외계층 전달 예정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는 30, 고성읍 보건지소 앞에서 늘푸른 가게 열린장터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의류, 잡화류를 비롯한 신선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열린장터와 바자회도 마련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늘푸른가게 열린장터 바자회 열어.jpg

 

이번 행사를 통해 물품을 구매한 방문객은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고, 특히 우리 고성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독거노인, 소외계층을 돕는 좋은 뜻으로 구매하게 돼 뜻 깊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개천면 박호대 씨가 애호박 5박스를, 개천면 개미농장 김경환 씨가 파프리카 2박스를, 고성읍 기월리 김덕열 씨가 가지 10박스를, 표고뜰농장 김세영 씨 표고버섯을, 김권수 위원장이 미역을, 김일규 자치위원이 방울토마토 5박스 등을 협찬했고 이상진 개천면장, 김차규 회화면장이 개인 물품을 협찬했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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