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 잉어·붕어 어린고기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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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잉어·붕어 어린고기 방류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7-26 오후 04:42:55  | 수정 2017-07-26 오후 04:42:55  | 관련기사 건

영현면은 26일 오후, 면사무소 직원, 금능마을·영부마을 이장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발리 발촌소류지, 영부리 영부소류지에 잉어 3만 마리, 붕어 5천 마리를 각각 방류하며 수산자원 증대와 친환경 생태환경 조성에 나섰다.

 

영현면은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 연구센터의 지원을 받아 잉어와 붕어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잉어와 붕어는 대표적인 토속어류로 하천·저수지·호수 등에 서식하고 있어 내수면 자원 증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은숙 영현면장은 방류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수산자원 증대와 친환경적인 생태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며, 84일부터 개최되는 촌스런축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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