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 오곡실농원, 경로당에 우리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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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오곡실농원, 경로당에 우리밀 기탁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8-02 오후 04:06:33  | 수정 2017-08-02 오후 04:06:3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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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현면 18개 경로당에 우리밀 100기탁

 

오곡실농원(대표 우동완)이 영현면사무소를 방문해 영현면 내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우리밀 100를 기탁했다.

 

오곡실농원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00, 녹미 60를 기탁하기도 했다.

 

우동완 대표는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적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했다정직하게 농사지어 부끄럽지 않은 농산물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고 나눔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우리밀을 전달받은 대촌경로당 강순남 노인회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농사지었을 모습을 생각하니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후원 된 우리밀은 영현면 내 18개 경로당에 배분될 예정이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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