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주민자치센터, 전국노래교실 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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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주민자치센터, 전국노래교실 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7-09-19 오후 09:34:41  | 수정 2017-09-19 오후 09:34:41  | 관련기사 건

- 56회 함양물레방아골축제 제2회 전국노래교실 합창경연대회에서 고성읍주민자치센터 줌마걸스대상 수상 영광

-  상금 1천만 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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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동아리 줌마걸스가 지난 16, 함양 상림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56회 함양물레방아골축제 제2회 전국노래교실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연대회에서 줌마걸스 회원 27명은 매화 같은 여자를 열창하면서 부드럽고 화려한 춤 동작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대상 수상과 더불어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줌마걸스는 지난 932개 팀이 출전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과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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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동아리 줌마걸스2004년 개강 이후 매주 갈고 닦은 노래 실력으로 각종 행사에 참가하며 2015년 제35회 금산인삼축제 동아리 경연대회 금상수상, 2016년 제1회 마산수산시장경연한마당 전국주민자치센터 동아리경연대회 금상수상 등 전국에서 기량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동아리단체이다.

 

허옥희 고성읍장은 전국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한 것은 고성읍은 물론 고성군에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 줌마걸스 회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그동안 경연 준비에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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