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연말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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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연말 온정의 손길 이어져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7-12-08 오후 05:44:45  | 수정 2017-12-08 오후 05:44:45  | 관련기사 건

이쌍세 마암면 평부마을이장, 도서구입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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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쌍세 마암면 평부마을 이장은 지난 7일 마암면사무소를 방문해 책마루 마암작은도서관 이용자들의 독서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해 써달라며 도서구입비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쌍세 평부 이장은 문화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면민들이 더 나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책마루 마암작은도서관의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을상 마암면장은 "항상 마을지기의 역할을 솔선수범하고 있는 이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기탁해주신 도서구입비는 면민들의 독서활동을 위해 소중히 잘 쓰겠다고 말했다.



회화면 청송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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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청송회(회장 허동명)는 지난 7,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허동명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차규 회화면장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우리 지역민들의 따듯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그 뜻을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청송회는 지역봉사를 위해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30년 전통의 봉사단체로 매년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하고 성금을 기탁하는 등 선행활동을 이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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