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면 조개 캐기 체험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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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면 조개 캐기 체험 갖는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8-06-12 오후 04:58:36  | 수정 2018-06-12 오후 04:58:36  | 관련기사 건


- 오는 15, 하일면 임포마을 갯벌 개방


고성군으로 조개캐기 체험 떠나요.jpg

 

고성군 하일면 임포어민회(어민회장 최낙석)는 오는 15일 오후, 마을어장인 임포마을 게이트볼장 앞 갯벌을 개방해 조개캐기 체험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1인당 1만원의 참가비를 어촌계에 지불하면 준비해 온 호미, 삽 등 개인장비로 조개, 바지락 등 각종 해산물을 캘 수 있다.


최낙석 임포어민회장은 이번 행사로 마을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하일면 임포어민회를 비롯한 춘암어촌계, 동화어촌계 등에서는 매년 마을 앞 갯벌을 개방해 조개잡이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

 

임포 앞바다 조개캐기 행사는 자녀들의 자연체험학습장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군민은 물론 타 지역 참가자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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