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도 기본형공익직불사업 우수사례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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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도 기본형공익직불사업 우수사례에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11-27 오전 11:15:46  | 수정 2024-11-27 오전 11:15:46  | 관련기사 건


- 홍현숙 주무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 공무원이 마을회관으로 찾아가 신청 대행, 적극 행정 구현

- 3분 동안 수고가 300% 만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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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삼산면(면장 김현주)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기본형공익직불사업 추진 우수사례에 뽑혀 홍현숙 주무관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삼산면은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접수창구 운영으로 농업인들이 편리하도록 직불제 신청을 돕고, 적극 행정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은 공익직불제 신청에 대한 재빠른 행정봉사와 비대면 신청 확대, 신청 누락 방지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결과로, 이미 2024년도 고성군 상반기 혁신·적극행정 통합경진대회에서 최우수사례에 뽑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접수창구운영은 공무원이 마을회관을 찾아가 농업인들에게 직불제 신청을 대신 해주는 것으로 마을회관에서 공무원이 신청을 대신해 농업인들이 신청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크게 줄였다.


이로써 농업인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공익직불제를 신청할 수 있게 되고, 신청 누락을 막고, 면사무소를 찾아가는 번거로움까지도 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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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산면은 비대면 신청 확대에도 크게 한몫을 했는데, 공무원들은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마을회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신청하도록 돕고, 농업인들이 간편하게 공익직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로써 삼산면은 농업인들에게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춘 행정봉사로, 행정 접근성과 편리함을 높였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3분 동안 수고가 300% 만족을 가져왔다,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더 쉽게 직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적극 행정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여러 혁신 행정봉사로 농업인들 삶이 나아지고 안정된 농업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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