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일면, 올해 첫아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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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일면, 올해 첫아기 탄생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6-04 오후 03:22:18  | 수정 2025-06-04 오후 03:22:1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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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들어 고성군 하일면(면장 김영옥)에서 첫아기가 태어나 면민들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

 

올해 첫아기는 하일면 춘암마을에서 사는 김덕영 씨 부부 둘째 아들 김지민 군으로, 지난 516일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다.

 

김 씨는 지역에서 과수 농사를 지으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부부는 첫째 아들(4)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하일면사무소 직원들은 아기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집을 찾아가 기쁨을 나누고, 산모와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했다.

 

김 씨 가족에게는 고성군에서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300만 원)과 출산장려금(200만 원)을 비롯해, 산후 건강관리비, 농가도우미 지원, 부모급여, 아동수당을 비롯한 여러 복지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올해 첫아기가 우리 면에 태어난 것은 면민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하일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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