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회화면의용(여성)소방대태안 유류유출현장 복구지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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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회화면의용(여성)소방대태안 유류유출현장 복구지원활동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2-20  | 수정 2008-02-20 오후 3:01:08  | 관련기사 건

통영소방서 회화면의용(여성)소방대장 승경래 외 39명은 지난 2월18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 북서방 5마일 해상의 유조선 원유 유출사고에 따른 복구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태안군 원북면소재 구름포해수욕장 및 해안선의 유류오염 제거, 수습복구에 필요한 현지의 요청사항 등을 지원했다.


생물이 살지 못하는 현장의 처참한 모습을 보면서 복구활동을 하는 모든이의 가슴을 아프게하는 이러한 사고는 인재이며, ‘이것은 국가적 재난이며, 복구를 위해 많은 봉사단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우리가 이런 현장에서 한 손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다시금 복구지원을 할 것이라며’ 대원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아직 풀리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이제껏 많은 분들이 하신 일이, 오늘 내가 한 일이, 앞으로 또 많은 분들이 하실 일이, 우리 바다, 아름다운 우리 바다의 옛 모습을 빨리 찾아주길 바라며, 복구현장을 돌아서는 대원들은 다시는 이러한 인재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태안반도에서 발걸음을 돌렸다.


☎ 회화면 의용소방대장 승경래 (011-572-2981)

   회화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임민숙 (019-576-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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