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강 수해복구 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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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강 수해복구 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1-19  | 수정 2007-01-19 오후 5:24:36  | 관련기사 건

 

 

오늘 오후 영현면사무소에서 영천강 수해복구 주민설명회가 제준호 군의원, 조용학 영현면장, 도청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수해복구사업 설명에서 총 사업비 649억원 중 금회예산 410억으로 5개 지구 복구공사가 가능하며, 올 해 추가예산 239억을 확보해 전 수해지역을 올 하반기에 수해지역 전 구간이 완공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영현면은 총 수해구간 20Km 중 첨점강에서 영오교까지 5.2Km구간이며, 복구 내용으로는 수충부와 하폭협소구간을 늘리고, 대나무밭 제거를 통한 유수지 확보, 배수문과 통과 설치 등이며, 공사는 업체 선정 입찰 기간 1개월과 주민 보상문제가 완만히 해결 된다면, 오는 3월에서 4월중에 시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학 면장은 수해복구공사에 많은 의견을 도관계자에게 제시 해 눈길을 끌었으며 제준호 의원은 “공사 업체 선정후 최대한 공사가 빨리 진행 되도록 할 것이며, 호우가 시작되는 8~9월 이전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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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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