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 보트쇼, 고성 메인 이벤트 화려한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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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제 보트쇼, 고성 메인 이벤트 화려한 개막 !!!

한창식 기자  | 입력 2010-10-14  | 수정 2010-10-18 오전 6:50:56  | 관련기사 건

제4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가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에서 오늘(14일) 오후 국내외 수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국제보트쇼는 경상남도와 고성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국내외 최고의 요트와 보트 완제품을 비롯한 마리나 시설의 제작과 판매에 관련된 많은 국내외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 홍보 판매를 실시한다.

 

 


주요 참가 업체로는 국내의 엠보트, CK마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트 및 마리나 수입업체와 해외의 스페인 마요르카 IPM그룹 ,챠트요트협회, 슈퍼요트협회, 호주마리나 협회. 미국 벨링햄마리나, 일본의 야마하사 등이 참여했다.


또한 스페인 발레아레스 수주정부, 프란세스 뜨리아이 항만청장을 비롯한 베리젠킨스 전 호주해양 협회장, 이안 맥 엔드류 세계해양협회 부회장, 토마스 웩셀버그 퀸스랜드주해양국장, 엔드류채프맨 호주마리나 협회장, 미국 줄리 발자노 플로리다주 해양국장, 알렉산드구겔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해양국장, 폴란드 젝오릴 무라토엑스포대표 등 해양관련 공공기관과 협회에서 대거 참석해 국제보트쇼로서의 손색없는 위상을 확고히 했다.

 

▲ 행사장을 둘러보는 서만근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이군현 국회의원, 허기도 경남도의회

의장, 이학렬 군수, 박태훈 고성군 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빈들

 

 

 

 

▲ 미국에서 만든 요트로, 4,800만원이라는 가격에 가장 관심을 많이 보였던 요트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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