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도민 건강체험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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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도민 건강체험터 운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03-15  | 수정 2011-03-15 오전 11:28:58  | 관련기사 건

도민의 건강증진을 선도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에서는 3월14일(월) KBS창원홀에서 “도민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세계 뇌주간을 맞이해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KBS창원방송총국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뇌경색과 뇌출혈은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경상대학교 노구섭 교수 외 3명의 강사가 알기 쉬운 뇌혈관과 뇌줄중의 재활치료 등에 관한 강의가 이루어졌고, 뇌질환관련 스트레스검사와 각종 혈액검사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뇌관련 질환의 발생 확률이 많은 현대사회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뇌와 관련된 각종 질환에 대해 쉽게 알려주고, 평소 검진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게도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된 것이라고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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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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