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전국여성인권대회 통영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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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전국여성인권대회 통영서 개막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5-30  | 수정 2007-05-30 오후 3:13:27  | 관련기사 건


국내 여성인권 실태를 알리고 관련업무 종사자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국여성인권대회가 29일 오후2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됐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여성폭력방지경남도협의회 등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여성가족부와 전국 광역시·도, 시·군·구 관련 공무원, 전국 여성복지상담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 2007 전국여성인원대회에 참가한 관계자들

 

`만남! 설레임! 비상!`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성인권증진 체험사례 우수작 발표와 한국여성인권사 사진전, 뮤지컬 `천국과 지옥`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가정폭력과 성폭력, 성매매 등 분야별 여성인권 포럼과 분야별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대회가 끝나면 각 분야에서는 여성인권증진에 관한 제안서를 채택,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

 

2007 전국여성인권대회 개막식 <화보>

 

▲ 김태호 경상남도지사가 2007 전국여성인권대회에 참가한 전국 각지의 관계자들에게 경남도방문을 환영하며 축사를 하고있다

 

▲ 김창순 여성가족부 차관이 "대회를 통해 여성 정책을 발전 시킬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바란다"며 인사를 하고 있다. 

 

▲ 진의장 통영시장이 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에게 통영방문을 환영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고명희(서울벧엘케어상담소)상담원에게  여성인권증진 체험사례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 여성인권증진 체험사례 수기공모 우수작 선정자들의 기념촬영

 

 

통영 김진택 기자(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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