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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4-10 오후 04:52:43 | 수정 2014-04-10 오후 04:52:43 | 관련기사 7건
진주의료원, 서부경남의 공공의료 거점병원으로 새롭게 개원 추진
- 나쁜 도정, 잘못된 도정을 심판하고 어렵고 힘든 약자들을 위한‘따뜻한 도정’을 펼치겠다!
- 진주 시민, 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진주의료원 개원 방향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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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4월 10일, 오후 2시 창원 컨벤션센터 605호에서 열리는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해 “진주의료원이 다시 서부경남의 공공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협약식에서 “도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고 도민들의 참여를 이끌어가지 않는 도정은 대단히 허약한 도정”이라며 “진주의료원 폐쇄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이런 나쁜 도정, 잘못된 도정을 분명하게 심판해야 한다.”며 “어렵고 힘든 약자들을 위한 도정, 그런 도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따뜻한 도지사가 꼭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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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진주의료원은 서부경남 공공의료의 거점병원이 돼야 한다.”며, “진주 시민, 도민들과 진주의료원의 개원 방향을 함께 만들고 이것을 도정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진주의료원 개원을 경남도민, 진주시민과 함께 만들어 내야 될 가장 중요한 약속으로 여기고 이번 선거를 이끌어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훈(새정치민주연합), 강병기(통합진보당) 경상남도지사 예비후보, 차윤재 의료민영화 저지와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위한 경남운동본부 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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