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횟집서 화재 1억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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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횟집서 화재 1억 피해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9-23  | 수정 2007-09-23  | 관련기사 건

22일 새벽 1시 30분 경 거제시 신현읍 고현리 모 횟집에서 불이나 내부를 태우고 1억여 원의(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차량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건물인 횟집 내부가 완전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주거를 겸하고 있는 李 某씨(50)의 횟집에서 방에 있던 아들(20)이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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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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