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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9-23 | 수정 2007-09-23 | 관련기사 건
이 불로 조립건물인 횟집 내부가 완전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주거를 겸하고 있는 李 某씨(50)의 횟집에서 방에 있던 아들(20)이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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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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