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추락 차량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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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추락 차량인양

이둘남 기자  | 입력 2008-01-14  | 수정 2008-01-14 오후 4:52:59  | 관련기사 건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최남용)에 따르면, 2008년 1월 13일 오전 10시 30분경 고성군 하일면 맥전포 항내 선착장 앞 30m해상에서 은색 NF소나타 차량을 인양했다.

 

 

NF소나타 차량은 1월 11일 오후 4시경 고성군 하일면 춘앙리 맥전포 선착장 앞 바다에서 해녀 한만길(61세)씨가 해상 채취 작업 중 승용차가 바다에 침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12일 오후 12시 40분경 통영해양경찰서 소속 맥전포 출장소에 신고해 122해양경찰구조대에서 인양 확인결과 차량번호판이 도난 된 점으로 미루어 범죄에 사용 우려 등을 감안해 고성경찰서에 차량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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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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