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31(화요일)
-
홈 > 뉴스 >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1-21 | 수정 2006-11-21 | 관련기사 건
민주노총산하 하역노조와 화물연대의 통합준비위 통영지회(지회장 김성근) 소속 조합원들이 오늘 오전 고성읍 대평식품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오늘 대평식품 앞 14호선 국도 변은 이들 조합원들이 몰고 온 대형 트럭 등으로 혼잡을 이룬 가운데 별 다른 충돌은 없는 상태다.
화물연대 경남지부 대의원 이상익 씨는 오늘 집회를 열게 된 배경에 대해 거제에 위치한 한국물류 박某 소장의 무원칙하고 독단적인 편파 배차로 일부조합원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점과, 한국물류의 主거래처인 대평식품이 한국물류측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압력을 가하여 이를 시정토록 하자는데 그 취지를 두고 집회를 갖게 되었다한다.
▲ 화물연대 경남지부 대의원 이상익 씨
이상익 씨에 의하면 3년 전 한국물류가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조합원들이 각자 70만원씩을 갹출해 회사를 살려내기도 했었고 그때 회사를 살리는 일에 동참했던 바로 그들이 오늘 이렇게 길거리로 나섰으며, 또 이들은 원칙을 어기지 않으며 일해 왔는데 위기에서 살아난 한국물류가 이들을 저버리고 독단적 배차와 무원칙으로 갈등을 부추겼다는 것이다.
| |
▲ 거리에 나앉은 조합원들 |
| |
▲ 화물연대 통영지회장 김성근 씨 |
| |
| |
| |
|
| |
| |
|
| |
| |
| |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