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3(월요일)
-
홈 > 뉴스 >
김진택 기자 | 입력 2008-10-08 | 수정 2008-10-08 오후 5:48:48 | 관련기사 건
8일 오전 12시 께 거제방면 말구리 마을 공터에서 김모씨(43)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처형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 씨는 발견 당시 운전석에 기댄 채 숨져 있었으며, 운전석 뒷 자석에는 항아리에 담긴 채 연소한 연탄과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서 김 씨는 부인에게 “여자문제로 의심받는 점은 억울하다, 아이들을 잘 부탁 한다, 사랑한다는 글과 또 자신의 어머니에게 먼저 가서 죄송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경찰은 김씨가 이혼 숙고기간 중이었던 점을 미뤄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뉴스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김진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